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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7

남아공 수영장 인종차별 사건 요약 남아공 휴양지 수영장에서 '백인 전용'이라며 흑인 청소년의 이용 막음 항의하자 폭행, 목 조르는 등 물속에서까지 폭행 주요 폭행 용의자 살인미수 혐의 기소 '아파르트헤이트' 연상되는 인종차별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청소년에 대한 인종차별 사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휴양지인 블룸폰테인의 수영장에서 세 명의 백인 남성이 흑인 청소년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개요 크리스마스 기간 18살인 코콩 나헤디는 13살의 사촌과 함께 블룸폰테인의 휴양지 수영장을 이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수영장은 백인 전용'이라는 이유를 대며 코콩의 수영장 사용을 제지하였고, 코콩과 사촌에게 폭언과 조롱을 퍼부었다고 한다. 코콩이 이에 반발하자 3명의 백인 남성이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코콩은 "수영장.. 2022. 12. 31.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국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국 드디어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국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프랑스가 4강에 진출했고, 마지막으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가 최종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의 최대 이슈 무엇보다 이슈가 되는 것은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기고 아프리카 팀 최초로 4강에 진입한 돌풍의 주인공 모로코입니다.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아프리카의 돌풍'을 일으키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안착했습니다. 모로코는 1970년 멕시코 대회에 처음 출전 한 이후로 6번째 만에 4강에 오르는 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진출한 것은 처음 있는 일.. 2022. 12. 11.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은 어디일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 기간 : 11월 21일 ~ 12월 18일. 12월 6일 현재 대한민국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패, 탈락. 우리나라는 8강 진출에 실패하여 이제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12월 6일 저녁 현재 총 8경기의 16강 경기중 6경기는 승패가 결정 났고 앞으로 2경기 남았습니다. 바로 7일 00시에 치뤄지는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와 04시에 시작하는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입니다. 한국 대표팀 수고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는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오랜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국 선수들 정말 수고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제 있었던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화와 같은 기적을 바라며 처음.. 2022. 12. 6.
총균쇠 리뷰 요약 인류문명의 불균형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다. 지리적 환경 차이에 의해 각 대륙의 자원이 다르게 존재했고, 문명 발전의 속도 차이가 생겨났다. 이로 인해 문명 발전의 부산물인 총, 균, 쇠의 발달 속도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내용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인 차이 때문이다. 지리 환경은 분명히 역사에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과연 역사의 광범위한 경향도 지리적 환경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밝혀내는 일이다." -책 프롤로그 중- 지리적 환경 차이에 의한 대륙 간 발전 속도 차이 그 옛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3천 년 전 문명이 시작 되었다. 이후로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간의 문명들은.. 2022. 11. 21.
'매국노 고종' 책 리뷰 요약 나라의 미래를 팽개치고 달아났던 고종은 국가 재산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기 재산으로 삼았다가 거지가 됐다. 그 덕에 국가도 재산을 잃고 거지가 됐다. 백성은 노예가 됐다. (책 224쪽) 황제는 외부대신에게 조약에 서명하라고 지시하고서는 자기가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하라고 또 지시했다. 그래서 외부대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썼다. (책 326쪽) 과연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 누구란 말인가? 책 내용 아무리 무능한 지도자라 하더라도 개혁의 기회는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조선말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은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탐하다가 그 기회들을 다 놓쳐버렸다. 당시 대한제국에서 활동한 외국 인사들은 고종에 대해 나라의 해충이라 비난하고 심지어 고종의 면전에서 비아냥대기도 했..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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